최혜진·김효주, 혼다 LPGA 타일랜드 3R 공동 3위…선두와 4타차
지난주 유럽투어 우승한 타와타나낏, 단독 선두…2주 연속 우승 도전 최혜진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최혜진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
지난주 유럽투어 우승한 타와타나낏, 단독 선두…2주 연속 우승 도전 최혜진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최혜진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
[AFC]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크로아티아 출신의 브랑코 이반코비치(69)가 선임됐다고 중국축구협회(CFA)가 24일 발표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CFA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다가오는 2026년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
여성 프로골퍼 조지아 볼의 틱톡 영상 캡처. 화면에 목소리로 등장하는 남성이 '그렇게 치면 안된다. 난 20년 동안 골프를 쳐왔다'며 스윙 자세를 조언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영국에서 한 골프연습장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원하지도 않은 스윙 …
중국 5명+일본 1명 전원 꺾는 ‘원맨쇼’로 한국 4연패 견인 2005년 이창호의 ‘상하이 대첩’ 뛰어넘어 바둑사에 남을 쾌거 세계 최강의 프로기사 신진서(23) 9단이 바둑 국가대항전에서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한국의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 유니폼을 입은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왼쪽)과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른쪽).얇은 흰색 바지 안으로 넣어 입은 상의가 훤히 비치는 모습. [AP]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오타니 바지가 비치는 것 같은데?” 미국프로야구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김세영은 22일 태국 파타야 근교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
류현진, 22일 한화와 8년 170억원 계약한 뒤 23일 곧바로 오키나와 출국 “선수로서 한 번 더 대표팀에서 한국을 대표해 경기하고 싶어” 손 흔드는 류현진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며 12년만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로 돌아오는 류현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쓰러진 상대 선수 위로 공을 넘겨 드리블하고 있다. [엑스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최근 홍콩 친선경기 ‘노쇼’로 논란을 빚은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이번에는 비매너 경기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첫 시범경기에서 100% 출루하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하성은 22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
김세영의 힘찬 티샷[AFP/게티이미지=연합] 김세영이 긴 침묵을 깨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3승을 올릴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22일 태국 파타야 근교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