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파리아 림락 후두(Paria Rimrock Hoodoos)
지난 3월초에 유타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렌테 내셔널 모뉴먼트 지역으로 출사를 갔는데, 그 중에 한 곳인 파리아 림락 후두를 소개한다. 대체로 버섯바위라 불리는 토드스툴 후두(Toadstool Hoodoo)는 많이 알고 있지만, 이 파리아 림락 후두는 모르는 사람들이 …
지난 3월초에 유타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렌테 내셔널 모뉴먼트 지역으로 출사를 갔는데, 그 중에 한 곳인 파리아 림락 후두를 소개한다. 대체로 버섯바위라 불리는 토드스툴 후두(Toadstool Hoodoo)는 많이 알고 있지만, 이 파리아 림락 후두는 모르는 사람들이 …
겨울이 지난 듯 따뜻한 봄날의 햇살기운이 가득한 날 LA코리아타운에서 10여마일 거리에 있는 라카냐다 소재 데스칸소 가든으로 출사를 갔다. 여러 종류의 튤립이 만개한 가든에는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나왔다. 코로나 19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입장해야 하지만 …
지난 주에 유타주 출사 중 오랜만에 올스트롬 포인트로 촬영을 다녀왔다. 작년 1월 이후에 다시 찾은 올스트롬 포인트는 유타주 남부지역 캐납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소요되는 곳으로 특히 빅워터라는 작은 마을에서 오프로드로 30여마일 이상 운전해야만 도달할 …
지난 주에는 꽃피는 봄이 있는 곳으로 다녀 왔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베이커스필드부터 시작해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프레즈노까지. 봄꽃이 한창인 블라썸 트레일로 출사를 다녀 왔는데, 정말 수없이 많이 피어 있는 하얀 아몬드 꽃들이 …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화이어 폭포(공식 명칭은 호스테일 폭포)를 보기 위해 매년 2월 중하순에 수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는다. 올겨울에는 작년 겨울에 비해 많은 눈이 내려서 그 신비스러운 황금빛 불폭포를 직접 눈으로 보기 …
지난 주초, 올겨울 세번째로 찾은 솔튼 씨(Salton Sea)가 이제는 더이상 낯설지가 않았다. 이번 출사는 물가에 서있는 죽은 나무를 배경으로 선셋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자 떠났다. 서서히 서쪽으로 지는 해와 함께 죽은 나무가 있는 풍경은 보통때는 슬퍼 보이는 …
지난 주에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이스턴 시에라 지역 중 한 곳인 컨빅트 레이크로 겨울 출사를 다녀 왔다. 도착하기 전에 내린 많은 눈으로 레이크는 하얀 설경을 보여주었다. 눈과 얼음으로 덮힌 레이크와 강한 햇빛 줄기 또 그 반영까지 …
최근 남가주에 많은 비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눈내린 조슈아 트리 내셔널 파크를 내심 기대하며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고 약 4 시간동안 운전해서 조슈아 트리 내셔널 파크를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나를 기다리고 있던 풍경은 파란 하늘과 …
최근 남가주 지역에 겨울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일요일에는 산 페드로에 있는 화이트 포인트 비치로 출사를 다녀왔다. 산 페드로 앞바다에 검은 먹구름이 떠 있었고,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카메라를 꺼내 들고 약 5분정도 촬영했다. 황금빛의 …
지난 해 가을 뉴멕시코의 오지 중 한곳인 아쉬슬레파 워쉬(Ah-Shi-Sle-Pah Wash) 지역으로 출사를 갔는데, 그 지역에서도 풍경사진 작가들의 버킷 리스트에 드는 밸리 오브 드림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다. 뉴멕시코의 북서부 작은 도시 파밍턴에서 약 65마일 거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