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미래 폭력 행동까지 예측할 순 없어” 의협, 대전 초등 살해 사건 의사 책임론 차단
의협 “이 사건은 정신질환 아닌 피의자 개인 문제”“우울증 환자의 중범죄율 일반인과 차이 없어” 대전 초등학생 살해 교사 A씨가 범행 당일인 지난 10일 점심 때 학교에서 2km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고 마트를 향해 걷고 있다. [TV조선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
의협 “이 사건은 정신질환 아닌 피의자 개인 문제”“우울증 환자의 중범죄율 일반인과 차이 없어” 대전 초등학생 살해 교사 A씨가 범행 당일인 지난 10일 점심 때 학교에서 2km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고 마트를 향해 걷고 있다. [TV조선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
“분권형 개헌 논의 필요”“중앙 끌고 지방 따라오던 기존 발전모델 한계” 지난 7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3일 “권력구조 개편을 …
“총 규모 고집하지 않아”“소비쿠폰 액수 등 조정 가능”“지역화폐, 적은 예산으로 효과 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경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자연 …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야권 원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결국은 무신불립(無信不立·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인데 단시간에 그 신뢰가 회복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 전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된 김하늘 양의 빈소에 생전 환하게 웃고 있는 김 양의 영정 사진이 올려져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대전의 초등학생 김하늘 양 피살사건 가해자인 40대 여교사 명모 씨가 26년의 교직 생활 중 교육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2.13 [공동 취재][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수사를 …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연합] 2025년도 연간 감사계획 공개항공안전 점검으로 사고 재발방지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감사원이 오는 2분기 항공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종합 점검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같은 항공사고 재발 방지에 나선다. 감사원은 …
기술교류·공동연구·현장실습·취업기회 제공 등 환경조성 협력 SNT모티브와 부산대학교는 12일 SNT모티브 부산 본사에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SNT모티브 권형순 대표이사 및 임원진들,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 및 산학협력 …
자녀보호앱[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자녀들의 안전을 위한 ‘아이 보호 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해 학생 부모가 해당 앱을 통해 자녀의 위치를 찾았고,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활용해 사건 당시 현장의 …
윤석열 대통령·명태균 등 증인 136명 채택與 “민주당, 곽종근 조직적으로 회유” 주장野 “바뀐 것 없어…의원 배지 뗄 자신 있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