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구호성금 12만6천달러 조성…1인당 500달러씩 지원
토랜스 소재 은혜로교회(담임목사 김경환)가 LA한인회에 코로나19에 따른 구호기금으로 15일 5000달러를 기부했다.또 사우스베이 주민 홍종대씨가 1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로써 LA한인회의 구호성금은 12만 6000달러가 조성됐다. 한인회측은 지난 13일까지 접수된 …
토랜스 소재 은혜로교회(담임목사 김경환)가 LA한인회에 코로나19에 따른 구호기금으로 15일 5000달러를 기부했다.또 사우스베이 주민 홍종대씨가 1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로써 LA한인회의 구호성금은 12만 6000달러가 조성됐다. 한인회측은 지난 13일까지 접수된 …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제품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제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LA총영사관은 오는 6월 23일(화)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코로나19 방역제품 미국시장 진출 온라인세미나’를 갖는다. 미국에서 …
재외동포재단은 올해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19개국에서 석·박사 과정 85명과 학사 과정 35명 등 120명을 선발했다. 올해 9월 또는 내년 3월 한국내 대학(원)에 입학해야 하는 초청장학생에게는 2~4년간 장학금(매월 생활비 …
박경재 LA총영사는 16일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소재 총영사 관저에서 LA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한국의 각 지자체 사무소장 등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수출시장 개척 등 통상확대를 위한 활동상황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 확대와 신제품 개발 …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금면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미주 헤럴드경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로 인한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께 뜻밖에도 상당한 세금감면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안내합니다. 50년 이상 개인부터 스몰비즈니스, 대기업에 이르기 까지 1만여 고객에 …
미 연방정부가 주당 600달러의 추가 실업급여를 오는 7월말 중단할 예정이다.연방정부는 추가 실업 급여가 오히려 고용 확대를 막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최근 상원 금융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 따르면 주당 600달러의 추가 실업 급여가 6개월 더 …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다인종 사회인 미국의 미묘한 갈등관계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차별을 당했던 미국내 아시안 커뮤니티는 공식적으로는 플로이드의 죽음에 앞장서 참여하고 있지만 내부의 …
LA한인회에 접수된 시위기간 중 피해를 겪은 한인업소의 사진<LA한인회 제공>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강압으로 사망한 데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동안 로스앤젤레스(LA) 지역 한인 운영업소의 피해가 51건에 피해금액은 약 45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
미국의 30대 한인 여성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시위와 관련해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경험한 한인 부모 세대가 흑인과의 연대에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인 여성 조이스 강(30)은 13일(현지시간) 아시아계 …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 여성이 37년 만에 찾아간 자신을 문전박대한 아버지를 상대로 제기한 친자 확인소송에서 승소한 것은 한국 출신 입양아들이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념비적 판결’이라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