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관할지 총선 재외유권자 등록 6903명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의 재외 유권자가 4년전 21대 총선에 비해 20%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 10일 마감한 총선 재외선거 유권자는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6903명이 등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의 21대 총선의 8054명에 비해 24% 감소한 것이다. LA총영사관 …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의 재외 유권자가 4년전 21대 총선에 비해 20%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 10일 마감한 총선 재외선거 유권자는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6903명이 등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의 21대 총선의 8054명에 비해 24% 감소한 것이다. LA총영사관 …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KITA가 오는 15일 월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주재원 생활중 알아야 할 TAX 플래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JC&Company Group, 존 정 변호사 겸 CPA가 진행한다.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에서 주재원 …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오는 4월 3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서울과 지방에서 열린다.세계 각국 동포 차세대 리더들의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초청하는 행사다. …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는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주재원 세금 계획’을 주제로 2월 정기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미국생활 중 활용할 만한 소득세, 증여상속세에 관한 절세 방안을 JC&C회계법인 존 정 대표가 상세히 설명한다. 참여를 원하는 …
한국계 정치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뉴저지주(州) 민주당 지역 당원 투표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뉴저지 중부 몬머스 카운티의 민주당 …
남가주 말리부에서 북서쪽으로 7마일(약 12km) 가량 떨어진 곳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4.6짜리 지진이 2월 9일 오후 1시 47분 발생했다.칼텍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9마일(약 14km)이다. 이 지진으로 코리아타운을 포함해 로스앤젤레스(LA) 대다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협의회(LA평통·회장 이용태)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신효섭)는 설날을 앞둔 2월 8일 코리아타운 양로보건센터를 방문, 어린이 무용단, 경기민요, 아리랑 평화통일예술단 공연 등으로 노인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마련한 설날 큰잔치에서 한인 시니어 300여명이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는 2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층 강당에서 2024 설날 큰 …
하버드 학부-스탠퍼드 로스쿨 나와 초엘리트 법조인 길 걸어 트럼프 재임 때 메릴랜드 연방지검장에 임명돼 기밀유출사건 다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8일(현지시간) 발표한 한국계 로버트 허 특별검사(51)가 미국에서 …
8일 LA 코리아타운 윌셔가에서 북쪽 방향의 하늘이 말끔하게 갠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연평균 강수량의 절반 이상을 쏟아부은 비는 닷새만에 그쳐 폭풍이 지나갔음을 알렸다.<heraldk.com> 남가주 전역에서 강물이 넘치고 폭우로 도로에 물이 차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