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지원프로그램 신청 급증…이틀새 17만7천건
연방중소기업청(이하 SBA)가 최근 발표한 기업지원책이 지난 3일부터 본격화되면서 신청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SBA의 구제 조치 발표 이후 이미 17만 7000여명의 자영 업자들이 재난 대출(Disaster Loan)및 급여 보호 (PPP· …
연방중소기업청(이하 SBA)가 최근 발표한 기업지원책이 지난 3일부터 본격화되면서 신청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SBA의 구제 조치 발표 이후 이미 17만 7000여명의 자영 업자들이 재난 대출(Disaster Loan)및 급여 보호 (PPP·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가 안전장치를 도입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고객과 직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각 지점 내 모든 직원의 ‘마스크 쉴드’(Mask Shield) 착용을 의무화 하고 …
<사진=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은 지난 1 일부터 모든 지점에 스니즈 가드(Sneeze Guard) 설치를 시작했다. 창구 직원과 손님 사이에 설치된 스니즈 가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안전 장치로 기침이나 재채기로부터 서로를 보호할 수 있다. 한미은행측은 스니즈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한다. 뱅크오브호프는 “고객들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모기지 하드십(Hardship)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
한미은행 헤드쿼터 지점 @heraldk.com 한미은행은 30일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연방 중소기업청(이하 SBA)이 제공하는 재난 대출(Disaster Loan)및 급여 보호 (PPP· Payroll Protection Program) 등 2 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과 접수 업무를 지원한다. SBA의 재난 대출은 최대 …
뱅크오브호프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점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뱅크오브호프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고객 방문 빈도가 높은 3200윌셔 지점은 23일부터, 시티 센터 지점(3435 Wilshire Blvd, Suite 150)은 오는 26일부터, 그리고 윌셔/ 맨해튼 지점은 오는 27일부터 …
미국 금융 당국이 각 은행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업 및 개인에 대한 대출 조건 변경을 다시 한번 권고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최근 통화감독국(OCC),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신용협동조합(NCUA), 그리고 주(州)은행감독협의회(CSBS) 등과 …
미국 대형은행들이 코로나19 노출 위험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출근해야 하는 텔러 및 콜센터 직원들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텔러 및 콜센터 직원 사기 진작에 가장 먼저 나선 것은 JP 모건체이스다.JP 모건 체이스는 직원 중 재택 근무가 …
한인 상장은행의 주가가 ‘바닥 없는 구덩이(무저갱·無底坑 · abyss)’으로 떨어지고 있다. 16일 현재 한인 상장은행의 주가는 연일 폭락을 거듭하며 회생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나스닥 심볼:HOPE)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가 본격화된 …
<pexels.com> 한인은행들이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라 직원들의 재택 근무를 허용하고 있다. 한인은행들이 직원들의 재택 근무를 허용한 것은 LA 한인타운 3731 윌셔 사무실 소속 뱅크오브호프 직원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