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감소하는데 배당? 말이 됩니까?…한인은행 현금배당 논란
한인은행들이 순익 감소에도 아랑곳없이 분기별 현금 배당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늘리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당이란 말 그대로 투자한 회사가 영업을 잘해 남은 이익을 다시 투자액만큼 나눠받는 것으로 크게 현금과 주식 배당으로 나눌 수 있다. …
한인은행들이 순익 감소에도 아랑곳없이 분기별 현금 배당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늘리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당이란 말 그대로 투자한 회사가 영업을 잘해 남은 이익을 다시 투자액만큼 나눠받는 것으로 크게 현금과 주식 배당으로 나눌 수 있다. …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이하 PCB)의 돈 리 이사(사진)가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돈 리 이사는 최근 PCB의 주식을 주당 15.16달러에 총 4만 6910주를 69만 6000달러에 매입했다. 이는 은행 주주의 자사주 매입 규모로 볼 때 지난 12개월래 최대 규모다. …
지난 해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대학생들이 수료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자료사진> 한미은행이 대학생들을 위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미 인턴십 프로그램’은 오는 6 월 15 일부터 8 월 21 일까지 …
미 은행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11일 디지털 ‘바로(Varo)’의 국가 은행면허 신청을 승인, 최초의 핀테크 은행이 탄생했다. 미국에서 핀테크 업체의 은행업 허가가 승인된 것은 바로가 최초다. 수수료 없는 주식 …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의 주요 관계자들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은행 홍보에 나선다. 뱅크오브호프에서는 케빈 김 행장과 알렉스 고 최고재무책임자와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과 론 샌타로사 최고재무책임자가 오는 13~14일 양일간 플로리다 주 보카 라톤에서 …
한인은행의 지난해 순익이 급감하며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뱅크오브호프, 한미, 퍼시픽 시티, 오픈, Cbb, US 메트로 그리고 유니 뱅크 등 총 10개 한인은행이 최근 연방예금공사(FDIC)에 접수한 지난해 누적 실적을 …
뱅크오브 호프 LA본점ⓒ heraldk.com 지난해 미 서부 한인은행들의 총 직원수가 전년 대비 줄었지만 인건비 부담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한인 은행들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접수한 ’2019년 실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미 서부 소재 8개 …
한미은행 롤랜하이츠 지점이 개점 30주년을 맞이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1월31일 롤랜하이츠 지점에서 30주년 기념,고객 사은 행사를 가졌다.고객 감사 메시지를 담은 배너와 풍선으로 지점을 장식하고,고객들에게 다과와 선물을 증정했다.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 …
Cbb 뱅크(행장 조앤 김)의 2019년 4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 Cbb 뱅크의 지주사 CBB 뱅콥은 29일 지난해 4분기 290만달러(주당 29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340만달러, 주당 35센트) 및 전년동기(370만달러, 주당 35센트) 대비 16.5%, 19.9%씩 …
4분기 순익도 전분기 대비 1천만달러 가까이 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