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멤버 건일의 열애설에 양측이 부인했다.

하지만 20일 양측은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친분이 있었을 뿐이다”이라고 부인했다.
19일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KARA에서 또 한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강지영과 건일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TV도쿄드라마 ‘사랑하는 메종’과 강지영의 솔로곡 ‘Wanna Do’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20일 양측은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친분이 있었을 뿐이다”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15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카라 공식 탈퇴를 알린 바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