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아카데미 시상식전애 수상작을 발표하는 ‘골든 래즈베리 영화상’의 영예(?)의 수상자로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 부자가 최악의 배우상을 받았다.
1일 발표된 골든 래즈베리 영화상에서 스미스 부자는 SF영화 ‘애프터 어스’에서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을 연기했다. 스미스 부자는 온라인 투자표에서 최악의 콥비로 꼽혔다.
최악의 여배우상에는 ‘마디아 크리스마스’에 출연한 타일러 페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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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지상’(Razzi Award)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골든 래즈베리 영화상은 1980년 처음 만들어진 이후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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