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오는 7일 방송분에서는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전현무의 집에서 첫 정기모임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전현무가 손님맞이를 위해 신입회원 파비앙과 함께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방송된다.
제작진은 6일 “그동안 ‘나 혼자 산다’의 막내회원으로 사랑받았던 양요섭이 오는 7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요섭은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나게 됐다”며 회원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이후 양요섭은 비스트 앨범 준비와 해외 스케줄 소화에 매진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오는 7일 방송분에서는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전현무의 집에서 첫 정기모임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전현무가 손님맞이를 위해 신입회원 파비앙과 함께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방송된다.
프랑스 출신의 모델 겸 배우인 신입회원 파비앙은 이날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정식으로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양요섭 하차, 이제 안나온다니 이럴수가” “양요섭 하차, 양요섭 파이팅” “양요섭 하차, 파비앙이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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