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이버전트’가 개봉 첫 주 2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 판타지 블록버스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이버전트’는 기존의 판타지와는 다른 스케일, 초스피드 리얼 액션, 로맨스를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풀어내며 102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16일 개봉한 ‘다이버전트’는 개봉 후 첫 주말까지 27만 842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개봉 전 진행한 시사회 입소문과 예매 열풍을 입증하는 결과다.
특히 ‘니드 포 스피드’, ‘선 오브갓’ 등을 비롯해 한국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제치고 극장가 성수기의 시작을 알려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다이버전트’는 기존의 판타지와는 다른 스케일, 초스피드 리얼 액션, 로맨스를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풀어내며 102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다이버전트’ 흥미롭다. ‘헝거게임’처럼 잘됐으면 좋겠다”, “책 그대로 재현된 듯. 영상미도 좋고 배우들도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버전트’는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