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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새로운 SBA 대출 책임자로 애나 정 전 윌셔은행의 SBA 담당 부행장을 공식 선임했다.
한미는 21일 새로운 SBA 대출 디비전의 책임자로 애나 정 전무(EVP)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미는 지난달 SBA를 맡고 있던 마이크 김 부장이 떠나면서 SBA 대출 책임자 자리가 공석이었다.
정 전무는 은행 및 SBA 대출의 31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한미은행에 합류하기 전에는 윌셔은행이 2014년 1분기 SBA 대출 실적을 미 전역에서 9번째까지 끌어올려 최고 SBA 대출 책임자로써 인정을 받았다.
한미은행 금종국 행장은 “애나 정 전무가 한미은행 SBA대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그녀가 이룬 성과와 경력을 봤을때 한미은행 SBA대출 산업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