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종석과 진세연의 빗속 키스가 화제다.

이종석의 ‘케미 능력’은 놀라울 정도다. 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KBS 2TV ‘학교 2013’에서는 무려 같은 남자배우인 김우빈과의 케미로 사랑받았다. 이후 그를 연기자로 굳게 자리잡게 해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누나 이보영과의 남다른 어울림으로 모든 누나들을 흔들었다. 소년의 얼굴, 근사한 목소리는 이종석으로 하여금 그만의 케미를 만들어내게 했다.
이종석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주인공 박훈 역으로 등장했다. 이종석으로 시작해 이종석으로 끝난 이날 방송에서 그는 특히 재희(진세연 분)와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의 역인 훈은 한 회의 시간동안 재희와의 만남부터 처절한 헤어짐까지 모두 표현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종석은 재희에게 달달한 프러포즈를 건네고 그를 웃음짓게 했다. “너와 나는 운명”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훈은 이종석의 미소와 더불어 더욱 빛났다.
또 이종석은 군인들에게 끌려가는 재희와 마지막 키스를 나누는 훈을 그 누구보다 애절하게 그려냈다. 이 애달픈 키스는 마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철조망 키스를 떠올리게 했다.

이종석의 ‘케미 능력’은 놀라울 정도다. 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KBS 2TV ‘학교 2013’에서는 무려 같은 남자배우인 김우빈과의 케미로 사랑받았다. 이후 그를 연기자로 굳게 자리잡게 해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누나 이보영과의 남다른 어울림으로 모든 누나들을 흔들었다. 소년의 얼굴, 근사한 목소리는 이종석으로 하여금 그만의 케미를 만들어내게 했다.
이종석의 연기에 드라마의 인기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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