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덕환과 레인보우 김재경이 희귀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애장품 경매에 참여했다.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극본 박대성 이대일, 연출 이민우)’의 류덕환과 김재경은 해피빈에서 진행하는 애장품 경매에 참여해 희귀병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두 사람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의 퀴즈4′에서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 박사 역을 연기하는 ‘류덕환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캐릭터 ‘쵸파’ 피규어를 애장품으로 내놓았다.
그는 “이번 작품이 희귀병과 관련된 주제를 갖고 있는만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희귀병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캐릭터 피규어를 많이 모으고 있다”며 “이 애장품이 희귀병 어린이들에게 받는 분에게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신의 퀴즈4′를 통해 새롭게 시리즈에 합류한 김재경은 자신이 직접 만든 소이캔들과 레인보우 싸인CD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요즘 소이캔들을 만들고 있는데 좋은 향을 맡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애장품을 받으시는 분도 좋은 향으로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캠페이넹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과 희귀병에 얽힌 사건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드라마 ‘신의 퀴즈4′를 통해 희귀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욱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의 퀴즈4′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