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프로젝트 앨범 ‘CUBE’ 22일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프로젝트 앨범 ‘큐브(CUBE)’를 오는 22일 발매한다.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22일 레트로 팝 프로젝트 앨범 ‘CUBE’를 발매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이원석(보컬), 정유종(기타), 김선일(베이스), 김장원(키보드)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7년 정규 1집 ‘어번 라이프 스타일(Urban life style)’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데이브레이크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엠넷 ‘밴드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했다.


복고풍 팝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경쾌한 신스팝 ‘핫 프레시(Hot Fresh)’를 비롯해 지난해 여름 싱글로 공개했던 ‘터치 미(Touch Me)’와 ‘앞집여자’를 리마스티링한 버전 등 총 5곡이 실린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핫 프레시’는 밝고 활기찬 데이브레이크의 음악적 성격을 살리면서 동시에 톡톡 튀고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뉴웨이브(New Wave)라는 장르를 시도하고 새로운 음악적 경향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다음 달 30~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기획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2014’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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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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