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빗장 푸는 북한? “외국인 입국 허용…이틀 격리”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철교. [연합]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국경을 걸어 잠갔던 북한이 외국인 입국을 허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은 이틀 격리 후 활동하게 된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북한이 25일부터 외국인 입국을 …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철교. [연합]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국경을 걸어 잠갔던 북한이 외국인 입국을 허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은 이틀 격리 후 활동하게 된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북한이 25일부터 외국인 입국을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뉴욕 AFP=연합)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다음 달 북러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 저장성사범대동쪽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예선 F조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 북한의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의 남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밑줄 왼쪽 두번째)이 알렉산더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장관(밑줄 왼쪽 첫번째) 등과 함께 1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모습[로이터]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연 북한과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 아르템 기차역에서 환송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5박 6일간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출발했다. [연합]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이후 역대 최장기간 해외체류인 5박 6일간 러시아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연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 일정을 성과적으로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러시아 공식친선방문 일정을 마치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평양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환송행사에서 러시아 육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고 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
17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외곽 기차역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차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로이터]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은 특정 대상을 겨누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크네비치 군 비행장과 러시아 태평양함대 기지를 방문해 전략무기를 시찰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지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크네비치 군 비행장을 방문해 전투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크네비치 군 비행장과 태평양함대 기지 등을 방문해 북러 군사협력 의지를 과시했다. [러시아 국방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