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서 담배 뻑뻑”…오죽하면 이런 대책까지 나왔다
중국 광둥성 한 쇼핑센터 화장실에 담배 연기가 감지되면 문 유리창이 투명해지는 기술이 적용됐다. [대만 TVBS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의 한 쇼핑센터가 화장실 흡연으로 골머리를 앓던 끝에 담배 연기가 감지되면 투명해지는 화장실 칸막이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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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조’ 비리 복역 라작 전 말레이 총리, 추가 사건도 ‘유죄’
말레이 법원, 자금세탁 21건·권력남용 4건 모두 유죄 판단 나집 라잡 말레이시아 전 총리. [연합]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6조원대 대규모 비리로 복역 중인 나집 라작(72)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자금세탁과 권력남용 혐의로 기소된 추가 사건 재판에서도 유죄 …
보물찾기 놀이하다 죽을뻔…독사가 운동화 뒤쪽에 끼여
[사진=Reptile Relocation Sydney]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호주 시드니에서 40대 여성이 자신에 다리에 독사가 매달리는 바람에 죽을뻔한 경험을 했다. 이 독사는 15분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맹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뱀으로, 여성의 운동화 뒤쪽 고리로 …
[속보] 대만 두고 미중 갈등 고조…中, 美군수기업 20곳 제재
[속보] 대만 두고 미중 갈등 고조…中, 美군수기업 20곳 제재 [속보] 대만 두고 미중 갈등 고조…中, 美군수기업 20곳
목 잘린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범인은 현직 경찰관
[X(옛 트위터)]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지난 8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을 훼손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본 경찰이 밝혔다. 일본 마아니치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5일 일본 아이치현 경찰은 에히메현 경찰 …
“일본여행 가면 안돼” 초유의 사태…항공편 줄줄이 취소, 무슨 일
일본 도쿄의 불교 사찰 센소지를 방문 중인 관광객들 [EPA]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중국 정부가 내년 3월까지 자국민의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기존의 60% 수준으로 감축하도록 관련 업계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 현지 여행업계 …
몸값 100억 된 ‘어둠의 은행가’…美 금융망 농락한 北 김정은의 ‘코인세탁기’ 심현섭의 정체
[미 국무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북한 해커들이 암호화폐를 탈취하고 이를 현금화해 미국의 제재를 피하면서 자금을 조달하는 가운데 ‘어둠의 은행가’로 심현섭이란 이름이 떠올랐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는 25일(현지시간) 핵심인물로 꼽힌 심현섭을 …
소프트뱅크 AI메모리칩 개발에 후지쯔 참여…日 ‘국산 부활’ 노린다
소프트뱅크·인텔 주도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후지쯔 등 합류…기술·자금 등 총 집결日 반도체 부활 계기로 기대감 모아 후지쯔가 소프트뱅크와 인텔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칩 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도현정 …
푸틴에게 넘어간 종전안…“이기고 있는 러, 받아들일 이유 없다” 거부 관측 우세
새 종전안 전달받은 러, 검토 착수우크라에 유럽군 주축 나토식 안전보장 제시우크라 동부지역 두고 ‘러·우 모두 물러난다’ 제안핵심쟁점 이견 여전해 “이번에도 결렬” 관측 우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크렘린 궁에서 러시아 …
“2초만에 시속 700㎞”…중국 ‘무서운 속도’로 기술 발전
중국 연구팀, 자기부상 시험에서 시속 700㎞ 달성[SCMP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 연구팀이 자기부상 기술 시험에서 단 2초 만에 시속 700㎞에 도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25일 중국 관영매체 CCTV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