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 각계 축하 인사 알찬 경제정보 동포사회 길잡이 역할 톡톡

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 최병효

미주지역 헤럴드경제 신문의 창간 1주년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기뻐합니다. 헤럴드 경제신문은 미주 한인사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경제전문 일간신문으로서 이민생활에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느끼는 수많은 한인들에게 경제생활 전반에 관한 좋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유통이나 교역에 있어서 전통적인 의미의 국경은 날이 갈수록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반면에 교통 및 통신수단의 발달로 물리적인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가 지난 1년간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인들에게 알찬 경제정보와 지식을 전달보급하는 훌륭한 포털로서 기능하기를 바랍니다.

착실하게 성장해가는 헤럴드경제가 한인타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듬직한 일꾼으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6일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정주현

헤럴드경제 신문의 창간 1주년을 로스엔젤레스 한인상공인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헤럴드경제는 미주 한인사회의 최초의 경제정론지로써 저희 상공인들에게는 매우 유익하고 필요한 일간신문입니다. 저희 상공인들에게는 바쁘게 돌아가는 이민생활의 비즈니스 일상 속에서 빠르게 변화해 가는 경제현안과 경제관련 각종 이슈들을 한글 활자화된 정보로 접하여 손쉽게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대중매체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스엔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가 제30대 출범과 동시에 ‘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상공인을 후원하는 상공회의소’로 거듭 나아가고자 함에 있어서도 경제정론지인 헤럴드경제의 지원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지난 1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저희 상공인들에게 더욱 더 유익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정보를 전달·보급하여 한인경제가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헤럴드경제가 되기를 한인상공인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6일

LA 한인회 회장 남문기

헤럴드경제 신문 미주판 창간 1주년을 로스앤젤레스 한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헤럴드경제 신문은 지난 1년동안 동포사회의 유일한 경제전문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많은 동포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시는 미국 경제·부동산·금융 등 종합 경제상식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경제의 길잡이로 우리 모두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짧은 1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오신 헤럴드경제신문 미주판은 황덕준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수고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드리며 헤럴드경제 신문 미주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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