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법원에서 제정된 기념으로 맞는 첫 미주한인의 날인 13일 LA 근교에서는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아침 8시와 8시30분에는 굿 사마리탄 병원과 남가주 한국학교에서 태극기와 성조기 공동게양식이 있으며, 오후 3시에는 서울국제공원에서 다울정 개막식이 있을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 시장이 기조 연설자로 참석한 가운데 기념 리셉션과 에세이, 미술작품 시상식이 성대하게 벌어진다. 14일에는 남가주 한인대학생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미주한인의 날 학생 세미나가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커리어, 도시 예술 등 세종류의 워크샵을 중심으로 LA교육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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