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조종사 노조 파업 이후 중단됐던 아시아나 항공의 LA-인천 구간 야간편이 오는 3월 8일부터 재개된다. 3월 8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야간편의 LA 출발편(OZ203)은 수, 금, 토요일 밤 12시3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에 도착하며, 인천 출발편은 화, 목, 금요일 저녁 8시에 출발, 오후 1시40분에 LA에 도착한다. 특히 최첨단 보잉777기가 도입돼 전좌석에 기내 위성전화서비스, 인터넷, 개인용 모니터 등이 제공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167도까지 펼쳐지는 침대형시트와 미니 바도 설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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