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의 모회사 한미 파이낸셜 코퍼레이션(HAFC)은 오는 30일 장 마감후부터 S&P 스몰캡 600 지수에 편입된다고 24일 밝혔다. HAFC는 소규모 자본 기업을 대표하는 S&P 스몰캡 600 지수에서 지역금융기관 부문에 포함된다. 한미은행 손성원 행장은 “한미은행이 그간 이룩한 성과가 인정받아 명망있는 S&P 스몰캡 600 지수에 포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미은행의 주가는 나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1.07달러(5.86%)나 오른 19.3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평소 때보다 부쩍 늘어난 62만 6,928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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