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이 부럽지 않아요?” 타임쉐어를 통한 메리어트 베케이션클럽 구입으로 세컨드 홈을 저렴하게 갖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최근 한인들의 여행패턴이 가족단위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여행으로 바뀌어 가면서 자손대대로 사용할 수 있는 타임쉐어 리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임쉐어는 리조트나 별장 등을 공동 소유하여 서로의 시간에 맞게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뉴포트 코스트에 위치한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은 타임쉐어를 대표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한인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캘리포니아 해변의 최고 보석이라 불릴만큼 협곡과 구릉, 신비로움이 뛰어난 자연적 조건에 이태리풍의 투스가니 테마로 지워진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은 지중해의 호화로운 호텔을 연상시킨다.
이곳의 오너가 되면 일년에 1주 또는 2주 그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회원권은 골드, 플래티넘, 플래티넘 플러스, 할리데이시즌용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세계 각지에 있는 52개 리조트와 교환 사용이 가능하며 2,500여개의 메리어트 호텔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적립이 가능한 리워드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사용하지 않은 기간을 크루즈 여행, 항공권 등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영구적으로 소유할 권리가 되는 등기(Trust Deed)가 발행돼 높은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도 장점. 김윤수 기자 / 뉴포트비치 ▲주소 23000 Newport Coast Drive Newport Coast., CA 92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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