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풍부, 고객에게 최신정보 전달

한인 타운에서 비즈니스 및 커머셜 부동산 전문회사로 잘 알려진 ‘Bee(대표 정연중)’가 최근 자체적으로 미국 투자 컨설팅 팀을 만들어 화제다.

한인 부동산 회사의 맏형격인 Bee의 미국 투자 컨설팅 팀장을 맡고 있는 이준영씨는 미국에 이민 온지 30여년 된 LA 토박이. 무역회사의 주재원으로 미국에 발을 디딘 이 팀장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해 상업용 부동산에는 일가견이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팀장은 “우리 회사가 비즈니스 상업용 부동산 전문이라 좋은 매물이 많습니다”라며 말문을 뗀 후 “커머셜 전문 에이전트들이 70~80명 정도나 돼, 정보수집도 빠르고 신속하게 일처리도 하고 있어 믿고 말길 수 있다”며 자랑했다.

한편 ‘Bee’부동산 미국 투자 컨설팅팀에서는 미국으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거나 투자를 생각하는 한국인들을 위해 주거용 부동산, 투자용 부동산, 사업체 E2 비자 소액 투자, 영주권 투자 이민 등 각 분야에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준영 팀장은 “미국에 오래 살아본 노하우로 상업용 부동산을 찾는 한국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김영미 기자 / LA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