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심볼 HAFC)의 주가가 전일의 3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25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미의 주가는 전일 마감가보다 소폭 오른 20.01달러로 장을 열어 전일대비 1.56달러(7.91%) 오른 21.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지난 52주 최고치이자 사상 최고가인 21.63달러까지 오르며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거래량은 지난 10일 평균치인 11만7,145주를 크게 웃도는 50만1,531주를 기록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24일 총자산고 37억 달러 돌파,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 등 호재로 가득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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