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핫 프로젝트 – 스타타워스

‘스타타워스(Star Towers)’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대부분 한인 자본들의 투자지역이 북쪽 신 한인 타운 지역인 귀넷 카운티 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는 반면 올드 한인타운지역인 디켑 카운티  도라빌(Doraville)시의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개발되는 주상복합건물, ‘스타타워스(Star Towers)’도 주목받는 프로젝트다. 애틀랜타 올드 한인타운 지역의 자존심을 건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컨티낸탈 액커지션(Continental Acquisitions, LLC 대표 이수창)’사가 총 3차에 걸쳐 투자 개발하고 있다. 오는 12월 말 4에이커 대지 위에 세워질 예정인데 지하 1·2층 주차장(25만 스퀘어피트), 지상 1~2층 소매점, 3~5층 쇼핑공간, 6층 사우나, 7~12층 오피스 및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한인 비즈니스의 탈 ‘올드 한인타운’의 붐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 날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필립 스타크’ 한인 투자사와 주류 사회 부동산 개발회사가 공동으로 2억달러를 투자해 다운타운인근 고급상업 지역인 애틀랜타 미드타운 지역에 43층 높이의 주상복합 콘도미니엄 ‘필립 스타크’도 애틀란타 다운타운 개발 붐을 리드하고 있다. ‘한트러스트(Han Capital Partners, LLC 대표 데니스 한)’, ‘우드파트너스사(대표 레너드 우드)’, ‘길 데저 프라퍼티즈(대표 길 데저)’가 공동투자, 개발하는 ‘필립 스타크(Philippe Starck)’는 내년 봄 1차 타워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착공 후 6개월 후부터 선 분양이 시작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공사기간이 약 20개월, 오는 2009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지아 주립대 기숙사와 조지아 공대 인근 8가와 스프링 스트리트 코너의 약 3.0에이커 부지 위에 건설되는 ‘필립 스타크’는 750~950 스퀘어피트의 1베드 룸 과 1425 스퀘어피트 2베드 룸 이 들어서며 애틀랜타시가 요구한 오피스가 추가됐다. 미드타운에 세워지는 43층 높이의 필립 스타크(Philippe Starck)의 1~12층은 250개 객실을 갖춘 영국계 호텔체인 다코타 입점예정이며, 14층~40층 53만 스퀘어피트 에는 콘도미니엄, 지하 쇼핑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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