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은행(행장 민 김)의 지주회사인 나라뱅콥(NARA)의 주가가 금주 들어 3일 연속 연중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6일 뉴욕증시에서 나라뱅콥의 주가는 전일대비 0.03달러(0.14%) 오른 21.14달러로 마감, 전일의 종가기준 52주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나라는 또 이날의 상승세에 힘입어 시가총액이 5억5175만 달러로 증가, 하락세를 기록한 윌셔(WIBC)의 시가총액 5억5073만 달러를 제치고 오랜만에 한인은행 시총기준 2위권을 탈환했다. 박상균 기자 /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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