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프로퍼티(대표 데이빗 리)가 롱비치 지역의 메디컬 오피스 빌딩을 300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만평방피트 크기의 이 건물(2600 Redondo Ave.)에는 롱비치 메모리얼 병원, 헬스케어 파트너스 메디컬 그룹 등이 입주해 있다. 셀러 측을 대표한 ‘쿠시맨&웨이크필드’의 마이클 시드니는 “공실률이 7%에 불과하고, 렌트비도 상승세이 있는 좋은 매물”이라고 소개했다. 한인타운 인근의 미드 윌셔 지역의 빌딩들을 주로 매입했던 제이미슨 프로퍼티는 최근 사우스베이를 비롯한 외곽 지역에서도 활발한 매입작업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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