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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 단지 안에 자리잡은 수영장에서 올려다본 콘도 빌딩의 외관이 아기자기하답니다. 수영장은 히팅처리가 돼있어 늘 따뜻한 물로 채워져 있고요… 어린 자녀들에게 딱이다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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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없이 직장 혹은 사업장에서 가깝고 무엇보다 안전한 주택단지는 없을까? 아니 자기야~ 뭘 고민해? 여기 한인타운 인근에 편리하고 안전하고 게다가 업그레이드까지 팍팍 친 콘도들이 줄을 섰는데… 오르는 개스값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안전한 콘도단지에서 럭셔리 하게 살자구~ OK!
지난 2001년 한인타운에서 분양돼 고급 콘도단지로 인기를 모았던 4100윌셔 콘도 108호가 본지를 통해 지상 오픈하우스를 가졌다. 에이전트는 윈 부동산의 니콜 박씨. 니콜 박씨의 안내로 윌셔가에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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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 박씨가 “어서오세요~” 상냥한 인사로 맞아준다. 현관에 지저분한 신발이 나뒹구는 게 보기 싫었는데 이 집은 현관에 타일로 마감하고 중문을 달았더니 마치 한국의 고급 아파트에 온 것 아닐까?착각을 일으킬만큼 한국식 인테리어로 탈바꿈했죠. 무엇보다 현관이 깔끔하니 리빙룸이나 다이닝룸에서 현관을 바라볼 때 신발이 보이지 않아 짜증이 확 가셔요. 그렇지 않으세요?
| | 은 고급 콘도 속으로 쏙 들어가보았다.
▲건축년도 2001년 ▲면적 2,031sq. ft ▲구조 3베드룸 3베스룸 ▲특징 하드우드 플로링, 다이닝룸에서 연결되는 프라이빗 발코니, 현관에서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한 한국식 현관 ▲공동 이용 공간 손님 대기실, 컨퍼런스 룸, 헬스룸, 수영장 등 ▲리스팅 가격 98만불 ▲문의 (213)448-5065
사진 /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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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님들은 집을 보러 다닐 때 가장 먼저 부엌을 보세요. 저만 해도 부엌이 밝고 환한 집에 가면 편안한 게 참 이 집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집 부엌 어때요? 깔끔하고 동선이 편하게 구성돼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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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싱크, 월풀 욕조, 샤워부스까지~ 럭셔리 베스룸은 바로 이런 거랍니다. 기능을 갖추고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은 베스룸. 꼭 여자들이 갖고 싶은 그런 베스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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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갑자기 집으로 손님이 찾아오시면 당황하기 쉽죠. 이럴 때 인터콤으로 문을 열어드리고 잠깐 손님 대기실에서 기다리도록 해보세요. 그동안 집안도 좀 치우고 말이죠. 이래서 손님 대기실이 꼭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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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이렇게 수납장이 많으면 얼마나 편리할까? 우리 집도 늘 수납할 곳이 모자라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살림살이들이 많아요. 저도 이집 리스팅 계약하러 와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는 모습 보니까 수납장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겠더라구요~ 이 집에 이사오시면 아마 수납 걱정은 안해도 될 것에요. 이렇게 칸칸이 장식장과 서랍이 달려있는 수납장이 있는데 그래도 정리못하고 지저분하면 안되잖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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