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오픈하우스 – 699 SHAFTER WAY LOS ANGELES


▲ 2층 양지 바른 자리에 놓여진 서재. 온 가족이 이곳에 모여 책을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할만큼 가족들에게 중요한 공간이다. 밝고 환한데다가 창 밖으로 펼쳐지는 나무들의 모습 등이 저절로 책에 손이 가게 만든다는데 우리 집에 어디 이런 곳 없을까?

“K타운에서 조금만 벗어나 봐~ 세상이 달라? ” 백문이 불여일견. 한인타운 좋은 거 다 알지만 그래도 다닥다닥 붙은 집들 하며 혼탁한 공기에 밤만 되면 온갖 술집에 총소리까지… 이민생활 어느 정도 자리잡았다면 좀 확 트인 곳으로 나가보자. 단 20분만 달리면 한눈에 확 들어오는 주택들이 널려 있다. 집이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요? 사는 동네가 다르면 삶의 질이 달라지는 법. 에헴~ 이제 나도 좀 업그레이드 하면서 팍팍 살아보자고?

▲건축년도  2004년
▲면적   2,988sq. ft
▲대지  10,000sq. ft
▲구조  4베드룸 3베스룸
▲특징  새로 개발된 힐 사이


▲ 그라나이트 탑은 물론이고 식구들이 주부의 작업시간에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패밀리 룸을 함께 배치해 유기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드 단지. 야경과 마운틴 뷰 일품.
▲리스팅 가격 104만9천불
▲문의  (714)797-8289

 

 

 

 

 

 

 



▲ 깔끔한 외관. 차고도 편리하게 각각 문이 독립돼있다

 

 

 

 

 

 

 

 

 


▲ 고즈넉한 분위기의 매스터 베드룸. 창문 바깥으로 아늑한 숲이 그대로 방안으로 들어올 것만 같은 전원 풍경이 펼쳐져 있다

 

 

 

 

 

 

 

 

 



▲ 매스터 베드룸에 딸린 베스룸. 이곳 역시 리빙 룸 벽면의 드라마틱한 레드와 같은 컬러로 마감했다. 매스터 베스룸인 만큼 이집 주부의 취향이 반영된 곳이기도 하다. 하루의 피곤을 풀기에 충분한 월풀 욕조에 드라마틱 레드의 조화는 금세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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