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부동산협회 새 이사장 ‘크리스 엄’


▲ 남가주 한인 부동산협회는 지난 26일 2007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신임 18대 이사장으로 크리스 엄 벤처커머셜리얼티 대표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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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부동산협회는 지난 26일 LA 한인타운내 JJ그랜드호텔에서 2007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신임 18대 이사장으로 크리스 엄 벤처 커머셜 리얼티 대표를 선임했다.

5명의 추천을 받아 단독후보로 등록된 크리스 엄 이사장은 28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사회의 찬반투표 결과 찬성 27표와 기권 1표로 이사장에 선출됐다.

신임 엄 이사장은  “젊고 유망한 에이전트들을 초빙해 시대변화에 발맞추면서, 역대 회장단의 경험과 조언을 수용해 더욱 견실한 협회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엄 이사장은 세미나 개최와 장학사업, 홍보, 기금조성, 재정관리 등 2007년 역점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부이사장으로 콜드웰뱅커 부동산의 클라라 김, 비 부동산의 에릭 배, 뉴스타 부동산의 캐티 김씨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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