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리사 김 배 고문변호사 선임

중앙은행(행장 유재환)은  4개월여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고문변호사 직책에 리사 김 배 씨를 선임했다.

지난해 10월 퇴사한 토마스 래빈 전 고문변호사의 후임격인 배 씨는 21일부터 정식 출근한다. 전무급인 배 씨의 연봉은 18만 달러에 별도의 옵션조항이 걸려있는 스톡옵션 5만주를 추가로 받는다.

그는 지난 1994년이래 구 PUB은행, 한미은행, 나라은행 등에서 은행법 전문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는 베테랑급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박상균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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