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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SF 래플추첨 행사에서 1등 상품으로 걸린 어바인 우드베리 지역에 위치한 존 랭 홈스가 신축 중인 3Bed 3Bath(1,706sqft) 규모의 타운홈은 리스팅 가격만 해도 67만달러에 달하는 고급 주택이다. |
어바인 지역에서 한인 파워가 커짐에 따라 ‘제4차 래플(Raffle) 추첨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어바인공립학교재단(이하 IPSF)도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IPSF의 주택 래플 추첨행사는 1매당 200달러짜리 래플 티켓 2만매를 판매, 최대 4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존 랭 홈스가 어바인 우드베리 빌리지에 신축 중인 3베드 2.5베쓰(1,706Sqft·리스팅가격 67만달러) 규모의 타운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등 주택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즐비하다. 역시 래플 추첨을 통해 2등 2만5,000달러(1명), 3등 1만달러(2명), 4등 5,000달러(3명), 5등 2,500달러(5명) 외에 항공권, 보석, 여행상품권 등 최소 100 가지 이상의 경품이 마련돼 있다.
지난해 연말 시작된 래플 판매는 이미 7,000매가 팔렸으며, 마감시한은 오는 5월 16일까지다. 캘리포니아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추첨은 오는 6월 2일 오크크릭 스쿨(1 Dove Creek Irvine)에서 열린다. 래플 구입문의는 전화 (949)734-6873 또는 웹사이트(www.ipsf.net)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