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인종 넘어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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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미주 법인은 지난달 28일 ‘LA 시장의 날’ 행사에 참여 ,독거 노인들의 집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을 비롯, LA시의 자원 봉사 단체들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웅진코웨이 미주 법인은 정수기와 비데,그리고 공기 정화기가  필요한 가정에 자사 제품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웅진코웨이 황혜경씨는 “혼자 사는 외로운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기쁘다” 며 “커뮤니티와 인종을 넘어선 봉사 활동 자체가 아름답다 ” 고 말했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은 한인 기업의 LA 진출과 봉사 활동 참여에 관심을 표명했다. 아울러 LA 시민들의 건강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수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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