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어 프로젝트 참여 업체는
■ Archeon Group – Project Architect 1995년 한인 1.5세인 크리스 박이 설립한 아키온 그룹은 LA본사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사를 거점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카르타에 고급 오피스 빌딩과 발리 리조트 호텔, 베트남 호치민 시의 시티뱅크 타워 등의 건축을 담당하여 다양한 타입의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 풍부한 경험이 축적된 건축회사이다. 크리스 박 대표는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가교역할을 하는 주요 인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크리스 박 대표는 솔레어의 건축과 매니징 파트너로 활동한다.
■ KOAR Development Group, LLC – Project Owner & Developer ‘솔레어’ 프로젝트의 소유주이자 시행사인 ‘코어(KOAR)’는 토지구입·개조·시행·공사·매니지먼트와 함께 미국 내의 부동산 투자 관련 매각에 능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주상복합건물·주택·상가·오피스 빌딩 등의 프로젝트를 역점사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들의 탁월한 선택을 믿고 많은 벤처 파트너들과 개인 투자가들이 20억 달러 이상의 부동산 투자를 해오고 있다. LAX와 시카고·시애틀·월넛크릭 등의 엠버시 호텔(Embassy Suites)·파사디나 힐튼 호텔 등이 코어 그룹의 대표작들이다.
■ MTA – Metro Joint Development 메트로 역 인근 지역 개발에 활발한 투자활동을 하고 있는 메트로(MTA). MTA는 헐리우드/하이랜드 몰 등을 통해 다운타운과 헐리우드 구간, 유니버셜 시티와 노스 헐리우드 등의 노선 위를 이미 성공적으로 개발한 성과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코어그룹과 함께 윌셔/웨스턴의 솔레어 프로젝트에 투자 및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Superpotato – Project Interior Designer 동양적인 절제미와 미니멀리즘을 자랑하는 일본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수퍼포테이토’는 1971년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타카시 스기모토가 설립했다. 아시아 지역은 물론 영국·미국 등의 레스토랑과 호텔 디자인 전문회사로 명성을 쌓아왔다. 싱가폴 하얏트 호텔의 ‘Mezza9′, 홍콩 샹그릴라 호텔의 카페 ‘TOO’, 서울 하얏트 호텔의 게스트룸과 레스토랑·바 등이 ‘수퍼포테이토’의 대표적인 작품.
■ Bovis Lend Lease – Project Construction Manager 솔레어의 시공사 ‘보비스(BOVIS)’는 엔지니어링 뉴스(Engineering News)가 선정한 미국 내 다세대가구 주택공사 부문 1위 주택 시공사이다. 지난 20년간 260개 이상의 주택 프로젝트를 담당해온 ‘보비스’는 럭셔리 콘도미니엄·아파트 단지·주상복합 건물 등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업계 일인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솔레어’와 더불어 호주 멜버른에 호주 최대의 빌딩(8만7,000sqft)의 디자인과 시공도 맡고 있다.
■ Tishman – Project Construction Manager 보비스와 함께 공동 시공을 맡고 있는 ‘티시맨’은 1998년에 100주년을 맞이한 전통 깊은 주류사회 부동산 시공업체로 그동안 200밀리언 스퀘어피트가 넘는 규모의 건축 공사와 개발, 관리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LA 윌셔가와 다운 타운의 고층 빌딩, 오피스 빌딩 12개를 건축해 미드 윌셔 지역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전문화된 시공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