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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의 손성원 행장(왼쪽)이 굿사마리탄 병원의 앤드류 리카 병원장에게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금은 병원 측은 지난 2005년 개관한 한인 병동 도산홀에 한국 전통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병동을 늘리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유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쓰여지게 된다.
손 행장은 “굿사마리탄 병원은 그간 한인을 포함한 인근 커뮤니티의 건강과 장래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온 곳”이라며 “제일 큰 한인은행으로서 이같은 노력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