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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재(오른쪽)·황인규 공동 준비위원장이 29일 개최되는 ‘협회 친선의 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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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오는 29일 가 로스펠리츠 텐져(Tangier) 레스토랑에서 ‘협회 친선의 밤’을 개최한다.
안영재 친선의 밤 준비위원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협회 활동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주신데 대한 인사로 ‘감사 파티’를 준비했다”며, “특히 이날은 주류 부동산 단체 임원들이 한 자리에 초청돼 한인 부동산업계 관계자들과 교류를 갖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 에스크로·타이틀·보험회사 등 협회 활동에 도움을 준 업체 관계자와 CAR(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NAR(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회장과 임원, 아시안부동산협회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강석희 어바인 부시장과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도 참석한다.
황인규 공동 준비위원장은 “업계 도움을 주신 분들을 중심으로 150명의 손님이 초대될 예정”이라며, “간단한 공식행사 후에 와인과 음악을 곁들인 디너로 편안한 만남의 시간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영순 기자 /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