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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분양된 리버벤드 타운홈 ‘세이지크레스트(SageCrest )’ 사무실 앞에는 16일부터 텐트가 동원되는 등 예비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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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벤드 타운홈 ‘세이지크레스트(SageCrest )’ 분양이 3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미국의 대표 주택건설업체인 센텍스홈이 오렌지 카운티 리버벤드에 분양한 ‘세이지크레스트(SageCrest)’ 단지 3차 분양분이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지난 20일 오전 9시 시작되는 8채 3차 분양에 앞서 화요일 아침부터 분양사무소 앞에는 텐트가 등장했고, 곧이어 오후에 두번째 대기자가 그 텐트 뒤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원하는 주택을 계약하기 위해 5일밤을 기다린 것이다.
텐트를 동원해 계약에 성공한 데이빗 파크와 크리스탈 이케다는 지난 2차 분양을 놓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그후 원하는 집을 점찍고 분양사무실의 판매담당자 마이클 머피로부터 정보를 얻으며 3차 분양이 시작되기까지 1개월을 기다린 것이다.
이케다는 “2차 분양 때 사람들이 야영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단지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며, “우리가 원하던 집이 3차에 다시 나올 것이라는 걸 알고 야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바깥에서 며칠 밤과 낮을 보낸 대기자들은 ‘세이지크레스트’ 분양계약에 성공하며 고생한 보람을 만끽했다. 또한 3차 분양에 제공된 저렴한 분양가격과 인센티브를 이용해 몇년 혹은 몇개월에 걸치 집장만의 꿈을 이루며 대만족했다.
‘세이지크레스트’의 마이클 머피는 “지금 나오는 분양 주택의 가격 조건이 아주 좋다”면서, “이번 분양 성공은 가격과 인센티브가 맞으면 지금 시장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바이어들이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센텍스홈 웹사이트(CentexSoCal.com)에는 주택분양 외에도 모기지 상품과 이자율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문의 (714)921-6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