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을 맞는 한미은행(행장 손성원)이 25개 비영리단체에 2500 달러씩을 기부한다.
최근 한인타운내 올림픽과 웨스턴 코너에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모토의 대형 벽화를 걸기도 했던 은행은 오는 12월15일로 25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이같은 자선행사를 기획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내달 중으로 총 6만2500달러가 25개 비영리단체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기부금은 한인커뮤니티 단체들에 60%가 전해지며, 나머지 40%는 비한인 커뮤니티 단체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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