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 버지니아 센터빌 지점 개점

14일 개최된 우리아메리카은행 버지니아 센터빌 지점(지점장 이종배) 개점 기념식에서 오규회 행장(오른쪽 4번째)를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에 나서고 있다.

이 지점은 지난달 31일 영업을 시작했다. 오 행장은 “인근의 버지니아 아난데일, 메릴랜드 위튼 지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고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편리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빌 지점(13830 A-12 Braddock Road, Centreville, VA 20121)에 대한 문의는 전화(703-988-9555)로 하면 된다.

사진 왼쪽부터 장국현 전경련 상무, 장경태 워싱턴중앙일보 사장, 이병웅 우리아메리카은행 워싱턴영업본부장, 김인억 워싱턴연합한인회장, 오규회 우리아메리카은행장, 권태면 워싱턴 총영사, 백인석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엘리자베스 배 그랜드플라자 상인대표.

염승은 기자

사진제공=우리아메리카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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