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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국민성공캠프 미서부지역 본부 상임의장(가운데)이 국민성공캠프 대장정 LA 대회 개최의 취지를 발표 하고 있다. 김윤수 기자 ⓒ2007 Koreaheraldbiz.com | |
미주 이명박 대선후보 지지자모임인 국민성공캠프 미서부지역 본부는 오늘 (27일) 오후 6시 윌셔 플라자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정권교체의 열망을 표현하는 ‘국민성공대장정 LA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성공캠프 미서부지역 본부 정진철 상임의장은 지난 26일 한인타운 윌셔길의 국민성공캠프 미서부지역 본부 사무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시작된 국민성공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LA 대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국민성공대장정 LA 대회’는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한마당과 함께 대회의 개회를 알리며 이명박 후보의 홍보영상 상영 그리고 지지자들을 규합하는 축제와 대화합의 장으로 치러진다.
한국의 이명박 후보 대선캠프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윤구 대책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특보들이 LA를 직접 방문하여 LA 한인커뮤니티의 이명박 대선후보 지지 9개 모임의 회원들을 격려하며 북가주와 샌디에고 하와이 애리조나로부터 참가한 지지자들의 노고도 치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명박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이라면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이명박 대선후보의 정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7일째 단식투쟁을 벌였던 국민성공캠프 미서부지역 본부의 김진성 간사는 이명박 대선 후보의 친필 격려 서한을 받고 26일 오후 단식투쟁을 중단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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