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9달러선도 붕괴

윌셔은행(심볼 WIBC)의 주가가 장 마감이후 처음으로 9달러선이 무너졌다.

윌셔 주식은 26일 전 마감가인 9.28달러보다 0.38달러(4.09%) 떨어진 8.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로서 윌셔는 지난 20일 장중 한때 8.95달러를 기록한지 3거래일만에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게 됐다.

이날 한미은행(HAFC)은 0.66달러(6.61%) 떨어진 9.33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장중에는 새로운 52주 최저가인 9.3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나라은행(NARA) 역시 0.84달러(6.36%) 빠지며 12.37달러에, 중앙은행(CLFC)은 0.8달러(6.34%) 떨어진 11.81달러에 각각 장을 마쳤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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