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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에릭 배(왼쪽)·폴 정 행사공동준비위원장이 새달 12일 옥스포트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협회 총회를 겸한 송년회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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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 분주했던 한 해였습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가 새달 12일 협회 총회를 겸한 송년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협회가 주류 부동산 기관들과 협력과 교류의 물꼬를 튼 해로 기록될 만큼 많은 대외 활동을 펼쳤던 해이다.
따라서 이날 송년회 자리에서는 협회의 성과와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주지사와 시의원들의 감사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폴 정 송년회 공동준비위원장은 “올해는 아시안부동산협회와 한국의 대한공인중개인협회 등 국내외적으로 MOU 체결을 통해 다각적인 조직화 작업이 이루어진 해”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60명의 이사진이 내년에는 1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협회의 내실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송년회는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지난 11월 선출된 크리스 엄 신임 협회장 예정자에 대한 인준을 거치고, 2부에서는 한 해 동안의 협회 활동을 평가하는 총회, 3부에서는 송년 파티 순으로 진행된다.
에릭 배 송년회 공동준비위원장은 “협회에서는 올해 특히 각 업체별 우수 에이전트를 추천받아 5명의 우수 에이전트를 뽑아 시상할 예정”이라며, “협회 임원진만이 아니라 지역 내 전체 한인 부동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옥스포트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되며, 한국 왕복항공권, 골프채, 플라즈마 TV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 참석 문의 (213)216-9492 폴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