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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스파고은행의 제임스 서 종합자산관리그룹 지역본부장이 고객들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의 강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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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은행이 자신하는 최고 수준의 웰스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반적인 불경기 여파로 재산 증식에 고민이 많은 시기다. 지난 수년간 투자자들에게 많은 재미를 안겼던 주택시장마저 하락하면서 돈을 어떻게 굴려야할지, 현업에서 은퇴한 뒤 쓸 돈은 어떻게 장만해야 할지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할 수도 있다.
웰스파고은행의 종합자산관리그룹 제임스 서 지역본부장은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는 웰스파고는 각 고객의 상황에 맞는 재정계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씨는 현재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웰스파고 서부지역본부에서 32명으로 이뤄진 재정상담팀을 이끌고 있다. 이 팀은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 구사가 가능한 재정전문가들로 증권, 채권, 보험 등의 투자에서부터 부동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씨는 “자영업을 하는 한인들의 상당수가 수익을 다시 회사에 투자하고 나중에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원하지만, 1.5세 2세들 가운데 부모의 사업체를 물려받기 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그간 다수의 한인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석세션 플래닝을 통해 은퇴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씨는 웰스파고 자산관리서비스의 강점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 유지를 꼽았다. 그는 “고객들과 분기별 미팅을 통해 브리핑을 하고, 투자상품에 대해 모르는 부분은 직접 교육을 하기도 한다”며 “계단을 오르듯 단계별로 도움을 받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져있다”고 말했다.
포드햄 대학 MBA과정을 마친 서씨는 ‘JP모건 체이스’ 투자매니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파이낸셜 자문단 등을 거쳤다.
웰스파고 종합자산관리그룹은 LA다운타운(333 S. Grand Ave. 20층, Los Angeles)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씨는 전화(213-253-6254)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염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