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은행 ‘젊음의 집’에 성금 전달


▲ 사진제공=미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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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은행의 박광순 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젊음의 집’(Green Pastures Youth Center & Cultivation Academy)의 김기웅 목사(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미래는 지역사회 환원의 하나로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젊음의 집’에 2000달러를 기부했다. 이 금액은 은행 직원들이 지난 연말파티행사를 반납한 비용의 일부로 마련됐다.

은행 측은 “젊음의 집은 이민사회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에 적극 나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곳으로, 성금이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제이슨 박 자원봉사자, 사라 이 PR코디네이터, 김기웅 목사, 박광순 미래은행장, 스티븐 진 부행장.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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