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 조직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오규회)는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은행 영업환경과 타행과의 무한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보다 알차고 강한 은행을 목적으로 1월 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지원센터와 여신관리센터의 신설과 기존 지점장과 함께 적극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새롭게 RM(Relationship Manager)지점장 제도가 신설이다.
오규화 행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우량자산 증대를 적극 추진하고 고객의 잠재적 니즈에 맞는 보다 향상되고 발전된 금융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아래와 같이 새롭게 선발된 2명의 센터장과 6명의 RM지점장, 4명의 지점장은 모두 우리아메리카은행의 핵심인력으로 뛰어난 업무지식과 경험 그리고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에 임명된 두명의 센터 책임자는 고객지원센터 정계희씨, 여신관리센터 최경구씨가 각각 임명됐으며 RM지점장에는 뉴욕-김영석, 신성수, 플러싱-이종민, 뉴저지 포트리-김준우, 메인스트릿-공승원, 펠리세이드팍-김소현씨로 정해졌다.
또한 뉴저지 메임스트릿, 릿지필드, 메릴랜드 위튼, 가든그로브 지점에는 진영미, 장경숙, 남소윤, 이용명씨가 지점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캘리포니아 등 6개주에 걸쳐 18개 지점의 영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중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에 추가 지점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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