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에 분양 중인 센텍스홈 세이지크레스트 단지 ⓒ2008Koreaheraldbiz.com

부담없는 조건으로 오렌지카운티 신축 주택 단지에 내 집을 장만하세요.”
오는 12일, 미국 내 최대 주택건설업체 센텍스홈이 오렌지카운티 리버벤드에 세이지크레스트(SageCrest)와 페블크릭(PebbleCreek) 신규 주택 단지를 분양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주택단지는 타운홈과 빌라 스타일 주택으로 나뉘며 바이어마켓에서의 조건을 최대한 고려해 새 집을 장만할 수 있다. 세이지크레스트 단지의 경우 30만달러선에서 분양가가 시작되며, 페블크릭 단지의 분양가는 50만달러에서 시작된다.
센텍스홈 마이클 머피 세일즈 컨설턴트는 “센텍스홈은 오렌지카운티 주택 투자를 위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세이지크레스트와 페블크릭의 신축 주택들은 최근의 마켓 가격으로 분양하면서도 훨씬 좋은 조건으로 주택 구입을 손쉽게 해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이지크레스트 단지는 1323~1814sqft 규모의 주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페블크릭 단지는 1720~2354sqft 크기의 빌라스타일 주택단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 플랜마다 화강암으로 된 카운터와 고급 가구류 그리고 아일랜드와 간이 바가 갖춰진 세련된 부엌으로 현대적인 생활을 만끽하도록 한 것도 센텍스홈의 자랑이다.
특히 리버밴드 지역은 미서부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프리웨이가 인접해 있는 곳으로 남가주 주거전용 지역에서도 교통의 요지이며, 높은 교육 수준의 학군이 인근이 배치돼 있어 취학 자녀를 둔 가정의 첫 주택으로 적극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주니어 올림픽 사이즈의 수영장을 포함해 입주자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레저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주변 공원 등 야외활동을 위한 최상의 환경이 갖춰져 있다. 
머피는 “주거지 선택에 있어 야외활동에 비중을 높이 두는 바이어라면 리버벤드는 완벽할 것이다”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즈니랜드같은 놀이공원과 오렌지카운티인 인접해 있는 바닷가가 지척에 있으며, 개와 산책할 수 있는 산타 애나 강가, 애너하임 스타디움, 오렌지카운티 더 블록 쇼핑센터 등 최상의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문의 SageCrest (714) 637-7116 / PebbleCreek (714) 921-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