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남가주 홈바이어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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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남가주 홈바이어 박람회(Southern California Home Buyer’s Fair)’가 오는 3월 1~2일 양일간 LA 다운타운 컨벤션센터(1201 S. Figueroa St., LA)에서 열린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30개 이상의 무료 주택구입 관련 세미나가 영어와 스페니쉬로 진행되며, 첫주택구입자의 주택 구입을 돕기 위한 상세한 안내와 정보가 제공된다.

CAR 윌리엄 E. 브라운 회장은 “주택 예비 바이어들이 박람회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 주택 시장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고, 주택구입의 꿈을 현실화시키기도록 CAR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세미나는 다양한 주택 구입절차와 방법, 크레딧 점수와 융자승인을 위한 크레딧 조건에 대한 이해, 승인 가능한 융자 찾기, 주택구입시 처할 수 있는 사기 피하기, 리얼터 선택, 주택보험, 주택 구입진행시 확인사항, 주택 구입 예산세우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모기지 회사와 크레딧 상담업체, 주택건설업체, 주택보험업체 등 250여 관련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다.

‘남가주 홈바이어 박람회’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등 기념품과 양일간 200번째까지 입장객에게 무료 영화관람권이 제공된다. ▶ 문의 웹사이트(www.homebuyers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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