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새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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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신임 이사장에 리멕스 메가그룹 부동산의 폴 정(사진)씨가 선임됐다.

이사장 후보에 단독 출마해 지난 17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의 인준을 거친 신임 폴 정 이사장은 19대 크리스 엄 회장단과 함께 1년간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정 이사장은 15년간 리멕스그룹과 콜드웰뱅커 부동산 등에서 주택전문 부동산인으로 일해 왔으며, 10여년간 협회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에 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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