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대행 육증훈)이 오는 2월12일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심볼: HAFC)은 지난달 31일로 마감된 2007년 4분기 실적 결과를 오는 2월12일 장 마감뒤에 발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실적 관련 투자자 컨퍼런스콜은 같은 날 낮 1시45분에 개최되며, 이는 은행 홈페이지(www.HanmiFinancial.com)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한편 투자기관인 오펜하이머는 30일 한미 주식에 대한 등급을 ‘Perform’에서 ‘Underperform’으로 한단계 낮췄다. 이날 한미 주가는 전일마감가보다 3.29%(0.28달러) 떨어진 8.23달러에 장을 마쳤다.

염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