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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LA 인근 버뱅크에 위치한 캐스터웨이(Castaway)에서 ’2008 오프사이트 컨퍼런스’를 가진 미래은행 직원들이 2008년 영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하고 있다.

토요근무 직원을 제외한 은행 전직원과 이사 등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영업계획에 대한 경영진의 설명을 듣고 신규상품개발, 고객서비스 개선, 은행이미지 개선 등에 대한 주제로 조별 토론을 거쳐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염승은 기자
사진제공=미래은행